집단지성 vs 천재

이 유튜브를 읽기전에는 한명의 천재로 인해서 세상이 결정되고 발전된다고 생각이 되어 졌다. 하지만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한 개인의 성과보단 집단지성으로 인해서 더욱 더 삶은 발전하고 좋은 성과를 냈다고 했다. 

집단 지성이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모르는 사이 보다 아는 사이가 더 높은 성과를 냈고, 즉 친밀도가 높으면 더 높은 성과를 냈다. 또한

동성그룹보단 혼성그룹이 더 많은 그룹이 더 높은 성과를.. 그 혼성그룹중에 여성의 비율이 더 높은 비율인 집단이 더 높은 성과를 낸다고 한다. 이것에 대해서 실제로 학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나의 학과(메카트로닉스공학과)에서 수학과 물리를 많이 사용하는 프로젝트에서 남성과 여성의 혼성그룹인 경우가 가끔 있는데 여기서 많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을 보면 남자들이 대부분 이였다. 하지만 학과 프로젝트가 아닌 교양 프로젝트 일 경우에 많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을 보면 여자들이 대부분 이였다. 연구 논문에서는 여성 비율이 더 높은 집단이 성과를 낸다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대부분의 성과는 여성 비율이 더 높은 집단이 성과를 내긴 하지만, 특별한 상황에 있는 집단일때는 남성 비율이 더 높은 집단이 성과를 낸다고 생각이 든다. 또한

온라인/오프라인 중에서는 오프라인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이 더 많은 실정인데
아무리 화상통화가 잘 나온다고 해서 오프라인과 같은 느낌을 내기 어려운것은 현실 일 것이다. 그래서 생각이 든 것이 온라인인 메타버스(가상현실)의 기술이 오프라인과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도록 발전된다면 집단지성의 성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메타버스가 정말 많은 곳에서 널리 쓰이고 장점이 된다고 생각이 든 것 같다.

이렇게 집단지성들의 대한 내용을 서술 했지만 집단지성의 힘이 항상 통하는 건 아니다. 즉, 집단지성이 발휘되는 5가지 필수조건이 있다.
충분한 많은 의견이 있어야 하는 다양성, 답이 따라가지 않고 자기소신을 위한 독립성, 각자 생각하고 각자 지식들을 모을 수 있는 분산화
서로 알고 있는 것들을 모을 수 있는 집합, 집단 지성이 통할 것이라는 신뢰 
이러한 5가지 필수조건이 모여야 집단지성이 통한다고 한다. 내가 여태까지 한 프로젝트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 5가지 조건들을 다 만족하진 못한 것 같았다. 즉, 집단지성이 아니라 그냥 다같이 모여서 해결하는 방법일 뿐이 였던것 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떤 그룹에 들어가서도 이 5가지 조건들을 생각하면서 하면 집단지성의 더 큰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으므로 항상 다양성, 독립성, 분산화, 집합, 신뢰를 염두 해 둘 생각이다.

 

참고 : https://youtube.com/watch?v=9zj6awLPhBU&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