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얘기는 논외로 하겠다.
스티브 잡스를 보고 든 생각은 컴퓨터나 노트북을 만들때 보통 사람들이라면 기능을 먼저 생각하고 그 기능에 맞춰서 디자인을 할 것이다. 하지만 잡스는 달랐다. 디자인을 먼저 정해놓고 그 디자인에 맞춰서 기능을 짜는것이였다. 이런 신념을 가지고 만든 결과로 현대에서는 애플 제품을 생각하면 '감성적이다, 깔끔하다, 기기인데 디자인적으로 너무 훌륭하다' 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더불어 디자인만을 고수한 것이 아닌 성능조차 매우 우수하다. 이렇게 표면적인 부분 뿐 만아니라 내면적으로도 매우 훌륭한 잡스의 애플 제품 현재 전세계 주식 시가총액 1등을 차지하게 된다.어떻게 하면 잡스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제품을 만드는 사업주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 아닌 사용자 관점,사용자 경험(UX)에서 더 생각하고 고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발자들은 흔히 말한다. 알맞는 기능을 만들면 다 만든것이라고.. 하지만 나는 애플같은 제품을 보면서 반성하게 되었다.
더 이상 기능이 좋다고 해서 사용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 + 기능을 겸비하는 제품이 사람들의 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으며 UX를 많이 고려하여 개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Ky3gNuatOWw
'소소한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단지성 vs 천재 (0) | 2022.07.13 |
---|---|
메타버스의 효과 (0) | 2022.02.21 |
메타버스에 대한 생각 (0) | 2022.02.21 |